에스투피냔, 밀란의 새로운 희망으로
AC밀란이 브라이튼의 특급 풀백 페르비스 에스투피냔을 영입하며 수비진을 강화했습니다. 2030년 6월 30일까지 5년 계약을 체결했으며, 등번호 2번을 배정받았습니다. 이번 영입은 지난 시즌 부진을 딛고 재도약을 꿈꾸는 밀란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에스투피냔의 합류는 밀란의 수비력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되며,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274억 원의 가치, 에스투피냔의 성장 스토리
에스투피냔은 1,700만 유로, 한화 약 274억 원의 이적료로 브라이튼을 떠나 밀란 유니폼을 입게 되었습니다. 2016년 왓포드를 통해 유럽 무대에 첫 발을 내디딘 그는, 그라나다, 알메리아, 레알 마요르카, 오사수나 등에서 임대 생활을 거치며 경험을 쌓았습니다. 비야레알에서 핵심 선수로 활약하며 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끌었고, 브라이튼에서는 프리미어리그를 누비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습니다. 그의 다재다능함은 밀란에서 더욱 빛을 발할 것입니다.
맨유, 에스투피냔 영입전에서 밀란에 패배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도 에스투피냔 영입에 관심을 보였지만, 결국 밀란행을 막지 못했습니다. 루크 쇼의 부상, 타릴 말라시아의 방출 가능성, 패트릭 도르구에 대한 불확실성 등 맨유는 레프트백 보강을 원했습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실력을 증명한 에스투피냔은 매력적인 영입 대상이었지만, 결국 밀란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했습니다. 브라이튼은 이미 막심 더 카위퍼를 영입하며 에스투피냔의 이탈에 대비했습니다.
에스투피냔, 브라이튼에서의 눈부신 활약
에스투피냔은 브라이튼에서 2022-23 시즌 프리미어리그 35경기에 출전해 1골 7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돌풍을 이끌었습니다. 2023-24 시즌에는 부상으로 인해 19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2골 3도움을 기록하며 여전한 실력을 과시했습니다. 지난 시즌에는 30경기에 출전하여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꾸준한 활약을 펼쳤습니다. 그는 브라이튼의 핵심 선수로서 UEL 진출을 이끌었고, 팀 내 입지를 굳건히 했습니다.
에콰도르 대표팀의 핵심, 에스투피냔
에스투피냔은 에콰도르 국가대표팀에서도 윙백과 윙어를 넘나들며 48경기에서 4골 3도움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그의 뛰어난 기량은 클럽팀뿐만 아니라 국가대표팀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합니다. 밀란 팬들은 그의 활약을 통해 팀의 수비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에스투피냔은 밀란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에스투피냔, 밀란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다
브라이튼의 핵심 수비수 에스투피냔이 AC밀란으로 이적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맨유의 러브콜을 뒤로하고 밀란을 선택한 그의 결정은 많은 축구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밀란은 에스투피냔의 합류로 수비력을 강화하고, 더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갈 준비를 마쳤습니다. 그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에스투피냔의 밀란 이적료는 얼마인가요?
A.에스투피냔의 밀란 이적료는 1,700만 유로, 한화 약 274억 원입니다.
Q.에스투피냔은 브라이튼에서 어떤 활약을 펼쳤나요?
A.에스투피냔은 브라이튼에서 2022-23 시즌 1골 7도움, 2023-24 시즌 2골 3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습니다.
Q.맨유는 왜 에스투피냔을 영입하지 못했나요?
A.맨유는 루크 쇼의 부상, 타릴 말라시아의 방출 가능성, 패트릭 도르구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레프트백 보강을 원했지만, 에스투피냔은 밀란을 선택했습니다.
'스포츠' 카테고리의 다른 글
40세 호날두, '말벅지' 비결은 24시간 축구? 팬들 열광! GOAT의 끝없는 열정 (1) | 2025.07.26 |
---|---|
손흥민, 메시처럼 164억? LAFC '러브콜'… 대한민국 GOAT 향한 美 연봉킹 도전 (3) | 2025.07.25 |
손흥민, 토트넘과의 작별? 278억 이적료 현실화…LA FC행 'HERE WE GO' 임박? (2) | 2025.07.25 |
헐크 호건 별세, 미국을 넘어 세계를 울린 레슬링 영웅의 발자취 (2) | 2025.07.25 |
참패와 불명예: 동아시안컵, 한일전 외면받고 일본에 굴욕적인 기록까지 (1) | 2025.0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