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직진출 공세 속 'K재설계'의 힘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들이 소비자 직접 판매(DTC)에 집중하며 직진출 공세를 펼치는 가운데, 이랜드가 운영하는 뉴발란스는 오히려 'K재설계' 전략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지난해 뉴발란스 전체 매출의 50%가 이랜드가 직접 기획하고 제조한 '로컬 설계 상품'에서 나왔다는 점은 주목할 만합니다. 이는 단순 유통을 넘어 '설계 파트너'로 진화한 이랜드의 성공적인 행보를 보여줍니다. 본사 라인업 없는 '다운·키즈' 상품의 성공이랜드 뉴발란스의 성공 사례로는 본사 라인업에 없던 다운 재킷 '플라잉 다운'과 발레코어 트렌드를 겨냥한 메리제인 슈즈 '브리즈'가 대표적입니다. 특히 키즈 라인은 로컬 설계 비중이 60%에 달하며 국내 시장의 세밀한 취향을 성공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