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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일사천리' 영입 행보! 발레바 대신 '워튼' 선택...미드필더 보강 성공할까?

티포인트 2025. 8. 1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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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공격진 보강에 이어 미드필더 영입까지 '속도'

올해는 정말 다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가 공격진 보강을 일사천리로 끝낸 데 이어 이번엔 미드필더 영입을 계획하고 나섰다. 영국 '토크 스포츠'는 18일(한국시간) "맨유는 올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카를로스 발레바 영입을 꿈꿨지만, 무산됐다. 구단은 이후 목표를 선회해 크리스털 팰리스 FC 소속 아담 워튼을 노리고 있다. 그는 오랫동안 주시한 타깃이다"라고 보도했다. 후벵 아모링 감독과 함께 새판짜기에 나선 맨유는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 작업에 착수했다.

 

 

 

 

공격력 부진, 맨유의 '아킬레스건'을 파고들다

가장 중점을 두고 진행한 부분은 공격진이다. 지난 시즌 맨유는 리그 38경기를 치르며 44골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이는 강등권 수준의 처참한 공격력으로 구단이 15위에 머무는 데 결정적인 원인으로 작용했다. 이에 맨유는 이적시장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움직여 마테우스 쿠냐, 브라이언 음뵈모, 베냐민 세슈코를 영입했다.

 

 

 

 

1875억 원의 벽, 발레바 영입 포기

이후 중원으로 눈을 돌려 발레바 영입에 나섰으나 높은 요구액에 막혀 영입을 포기했다. 영국 '텔레그레프' 등에 따르면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 FC는 발레바의 이적료로 1억 파운드(약 1,875억 원)를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워튼, 맨유의 '차선책' 그 이상의 가치

맨유는 차선책으로 선회해 워튼 영입을 꿈꾸고 있다2004년생 잉글랜드 국적의 미드필더 워튼은 전천후 자원으로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다준수한 체격 조건에 뛰어난 패스 능력과 정교한 킥을 지녔으며 높은 전술 이해도를 바탕으로 공수 양면에서 기여도가 높다는 평을 듣고 있다.

 

 

 

 

워튼 영입, 맨유 중원 강화의 '키'가 될까?

워튼은 수비형 미드필더와 중앙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다. 뛰어난 패스 능력과 킥, 그리고 높은 전술 이해도는 맨유 중원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맨유가 워튼 영입을 통해 중원 전력을 강화하고, 다음 시즌 더 높은 곳을 향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핵심만 콕!

맨유가 공격진 보강에 이어 미드필더 영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발레바 영입은 무산되었지만, 차선책으로 떠오른 워튼 영입을 통해 중원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워튼은 뛰어난 기량과 다재다능함으로 맨유의 새로운 희망이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자주 묻는 질문

Q.맨유가 발레바 영입을 포기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 FC가 발레바의 이적료로 1억 파운드(약 1,875억 원)를 책정했기 때문입니다.

 

Q.아담 워튼은 어떤 선수인가요?

A.2004년생 잉글랜드 국적의 미드필더로, 수비형 미드필더와 중앙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전천후 자원입니다. 뛰어난 패스 능력과 킥, 높은 전술 이해도를 갖춘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Q.맨유는 워튼 영입을 통해 무엇을 기대할 수 있나요?

A.중원 전력 강화와 팀의 전술적 유연성 증대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워튼의 합류는 맨유가 다음 시즌 더 높은 목표를 달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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