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살 서이, 오빠의 농구화를 지키다배우 이민정이 딸 서이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습니다. 16일, 그녀는 자신의 SNS를 통해 "새로 산 농구화인데… 지지라고 오빠 신발 계속 닦아주는 서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이민정의 따뜻한 시선이 담긴 이 영상은 많은 팬들에게 감동과 미소를 선사했습니다. 2살 서이가 오빠의 농구화를 닦아주는 모습은 그 자체로 하나의 그림이자, 가족의 사랑을 보여주는 따뜻한 증거였습니다. 작은 손길, 커다란 사랑공개된 영상 속 서이는 작은 손으로 물티슈를 들고 오빠의 새 농구화를 꼼꼼하게 닦아주고 있었습니다. 마치 소중한 보물을 다루듯, 신발 구석구석을 정성스레 닦는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절로 미소를 짓게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