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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2

이상민, '단전·단수' 부인 뒤 숨겨진 진실… 수사 과정에서 드러난 충격적인 증언

사건의 시작: 부인과 진실 사이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언론사 대상 단전·단수 지시를 부인했지만, 수사기관 조사에서는 소방청 지시를 인정한 것과 다름없는 진술을 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단전·단수를 자제시켰다'는 표현을 사용했지만, 단전·단수는 소방청의 권한이 아니라는 점에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수사기관의 진술 확보: 핵심 증언 분석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는 소방 관계자 조사를 통해 이 전 장관의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이 전 장관은 계엄 선포 당일 허석곤 소방청장과의 통화에서 '24시가 됐다고 무작정 단전·단수하면 안 된다. 특정 언론사에 대해서만 단전·단수하는 것이므로 신중하게 행동해야 한다'고 진술했습니다. 또한, 건물에 사람이 남아있지 않은지 철저하게 확인한 후 단전·단수해야 한다..

이슈 2025.06.18

이상민 비화폰 기록 발견, 단전·단수 지시 의혹 규명 가능성

검찰 수사, 비화폰 기록 확보검찰 특별수사본부가 대통령경호처의 협조를 받아 비화폰 서버 포렌식 작업을 진행하던 중,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비화폰 기록을 발견했습니다. 이 전 장관은 지난해 12·3 비상계엄 당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비화폰으로 통화하는 등, 보안을 위해 비화폰을 사용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이 기록을 확보하여 윤 전 대통령의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의혹 규명을 위한 중요한 단서를 찾고 있습니다. 이상민 전 장관의 혐의와 관련 발언이상민 전 장관은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받고 전파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지난 2월 11일, 대통령실에서 종이쪽지를 본 적은 있지만, 단전·단수 관련 지시를 받은 적은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소..

이슈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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