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 여행 중 벌어진 돈 부족 사태와 도경완의 등장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연우, 하영, 재원, 예하, 서하의 우정 여행이 그려졌습니다. 홍콩 여행 중 돈이 부족해진 연우는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전 재산보다 57 홍콩 달러가 초과되자, 연우는 당황하며 해결책을 찾았습니다. 이때, 이쑤시개를 물고 선글라스를 낀 채 결제를 하고 있는 도경완이 극적으로 등장하며 상황은 반전을 맞이했습니다. 마치 영웅처럼 나타난 도경완의 모습에 아이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딸 하영이의 솔직하고 유쾌한 반응도경완의 등장에 딸 하영이는 '아빠 부끄럽지도 않아? 누가 실내에서 선글라스를 껴'라고 일침을 가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도경완이 '아빠가 부끄러워?'라고 묻자, 하영이는 '어'라고 칼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