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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윤 2

홍준표, 국민의힘 향해 쓴소리: '정신 못 차렸다'…혁신안 요구와 향후 전망

홍준표, 국민의힘 혁신안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국민의힘을 향해 날카로운 비판을 쏟아냈다. 그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당의 혁신안을 놓고 벌어진 내부 논란에 대해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남은 국회의원 임기만 믿고 뭉개고 있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홍 전 시장은 당의 현 상황을 꼬집으며, 쇄신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혁신의 핵심: 당 해산과 친윤·친한 축출홍준표 전 시장은 혁신의 핵심으로 '당을 자발적으로 해산하고 당 재산을 국가에 헌납'하는 것을 제시했다. 또한 '비상계엄의 단초를 제공한 친윤(친윤석열)·친한(친한동훈)을 모두 축출하는 것'을 강조하며, 당내 쇄신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이는 당의 근본적인 변화를 요구하는 강력한 메시지로 해석된다. ..

이슈 2025.07.21

윤상현 의원 압수수색, 국민의힘 조경태·김용태 의원, '정치 보복' 주장에 거리두기

압수수색을 둘러싼 여당 내 다양한 시각김용태 국민의힘 의원이 9일 김건희 특별검사팀이 같은 당 윤상현 의원을 압수수색한 것을 두고 “정치보복이다 아니다 판단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조경태 의원도 “국민적 의혹이 있는 부분은 철저히 수사하는 게 맞다”며 당내 ‘정치 보복’ 주장에 거리를 뒀다. 두 의원은 당내에서 친윤석열(친윤)계 등에 대한 인적쇄신을 주장하고 있다. 김용태 의원의 신중한 입장 표명당 비상대책위원장을 지낸 김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 한 건을 갖고 정치보복이다 아니다 판단하기는 좀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전날 윤 의원 압수수색은 “정치 보복”이라고 주장한 데 거리를 둔 것으로 풀이된다. 체포동의안 대응과 김선교 의원 출..

이슈 202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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