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축구의 귀화 정책, 엇갈린 기대중국 대표팀은 운도 없다. 다른 국가들이 성공 사례를 쌓고 있는 귀화마저 성과가 없다. 중국의 소후닷컴은 1일(한국시각) '귀화는 외로운 일이다'라며 중국 대표팀 귀화가 또 실패 사례로 향하고 있음을 조명했다. 소후닷컴은 '귀화 선수 세르지뉴는 여론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며 비판을 받고 있다. 세르지뉴는 브란코 이반코비치와 같은 에이전트의 주선으로 중국에 귀화했다. 그는 베이징에서 150만 유로에 달하는 연봉을 받고 있으나, 경기력이 턱없이 부족해 실망스럽다. 구단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전했다. 세르지뉴, 기대 이하의 활약이어 '대표팀에서도 세르지뉴의 존재감은 미미하다. 귀화 후 6경기에 출전했으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며 대표팀에 기여하지 못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