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양동근, 정치적 논란에 휩싸이다배우 양동근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 옹호 목사가 주최한 행사에 참석하면서 정치색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불쾌한 심경을 여과 없이 드러냈습니다. 양동근은 2일, SNS에 '널 믿은 내가 병×이지. 얘들아 맘껏 실망하고 맘껏 욕해. 너희에겐 그럴 자유가 있어. 내가 자살을 하긴 좀 그렇잖아?'라는 강도 높은 표현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양동근의 얼굴에는 '병×'이라는 글씨와 손가락 욕이 적혀 있어, 그의 격앙된 감정을 짐작하게 합니다. 이 사건은 양동근의 종교적 신념과 정치적 입장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그의 활동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논란의 시작: 부산 세계로교회 여름 캠프논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