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전세사기, 끝나지 않은 그림자JTBC 단독 보도를 통해, '수원 일가족 전세사기' 주범 정모 씨가 감옥 안에서도 부동산 사업을 통해 돈을 벌려는 시도를 포착했습니다. 700억 원대 전세사기로 인해 수많은 피해자가 발생했고, 그 고통은 현재진행형입니다. 정 씨는 감옥에 갇힌 상태에서도 '테마파크 건설'을 언급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사업 구상을 펼치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은 여전히 고통 속에 살아가고 있으며, 정 씨의 탐욕은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습니다. 특히, 주택 관리를 위임받은 일당이 피해자들에게 월세를 추심하는 등, 그들의 고통을 더욱 가중시키는 행위도 드러났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한 경제 범죄를 넘어, 인간의 탐욕과 무책임함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고통을 줄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