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하락 속 마이너스 통장 대출 증가 현황최근 미국발 악재와 반도체주 급락으로 증시가 흔들리는 가운데, 주요 시중은행의 마이너스 통장 잔액이 6천억원 이상 증가했습니다. 이는 증시 조정을 저가 매수 기회로 본 개인 투자자들이 빚을 내 투자하는 '빚투'에 나선 결과로 분석됩니다. 지난 8일 기준 5대 시중은행의 개인 마이너스 통장 사용 잔액은 42조 9천억원에 육박하며, 이는 2022년 11월 이후 가장 큰 규모입니다. 개인 투자자의 '빚투' 심리 분석특히 코스피가 큰 폭으로 하락했던 지난 5일과 8일 이틀 동안 마이너스 통장 잔액이 6천억 원 이상 증가했습니다. 당시 코스피는 미국발 악재, 반도체주 급락, 원/달러 환율 상승 등의 영향으로 급락세를 보였으며,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기도 했습니다.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