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살인사건, 그날의 진실2015년 11월, 태국 파타야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사건이 있었습니다. 고수익 아르바이트 제안을 받고 현지로 건너간 20대 공대생 A씨가 자신이 고용한 프로그래머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그는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 조직폭력배 김모 씨와 공범 윤모 씨로부터 지속적인 폭행에 시달리다 결국 사망했습니다. 일처리가 굼뜨다는 이유로 시작된 폭력은 A씨가 국내로 도망치려다 붙잡히면서 더욱 잔혹해졌습니다. 김씨는 A씨를 둔기로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범인은 누구인가: 엇갈린 진술과 1심의 판단사건 발생 당시, 목격자가 없는 상황에서 김씨와 윤씨는 서로를 가해자로 지목하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그러나 1심 재판부는 김씨가 A씨 사망에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