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sg전1 황준서, 연패 끊고 영어 고충까지…'막내'의 성장통과 가을 야구 향한 열정 한화의 새로운 희망, 황준서의 눈부신 활약아기 독수리의 ‘한 방’은 강했다. 리그 최강 코디 폰세도, 괴물 투수 류현진도 끊지 못한 한화의 연패를 막내 선발 투수 황준서(20·한화)가 끊었다. 황준서의 단비 같은 승리를 시작으로 한화는 다시 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황준서는 시즌 내내 한화의 고민이었던 5선발의 열쇠가 돼줬다. 데뷔 2년 차인 황준서는 이번 시즌 14경기에 출전해 2승 6패, 평균자책 4.73을 기록 중이다. 극과 극을 오가는 성장통: 1군과 2군을 넘나들며 겪은 시련시즌 개막 후 선발과 불펜을 오갔다. 2군에도 다녀왔다. 1군 콜업 직후 치른 8월 두 경기 성적은 극과 극을 달린다. 17일 NC전에서는 선발로 2이닝도 채우지 못하고 강판됐다. 1.2이닝 동안 안타 5개, 볼넷 .. 2025. 8.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