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흔들림 없는 소신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가수 김다현에게 아버지 김봉곤 훈장은 자신이 걷고자 하는 길을 먼저 살아본 산증인이자, 그 길 위에서 소신을 지킬 수 있게 해주는 든든한 존재다. 본연의 모습을 최대한 억누르고 '김다현의 아버지'로서 살아가는 아버지의 모습은, 그를 보다 더 소신 있고 흔들림 없는 사람으로 바로 서게 만들어 준다. 최근 김다현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카페에서 단독 인터뷰를 진행, 어린 나이에 연예 활동을 시작해 지금에 이른 시간을 돌이켜 보며 "후회는 없다. 너무 잘했다. 지금까지 매 순간 선택은 제가 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아버지에게서 배운 강인함과 소신이처럼 누구보다 단단한 내면을 지닌 김다현은, 그 강인함과 소신의 태도를 아버지로부터 자연스럽게 본받았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