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페트병 소변1 강릉시, 극심한 가뭄 속 사투: 페트병 소변부터 식판 비닐까지 강릉시, 역대 최저 저수율 기록하며 가뭄 심각성 알려극심한 가뭄에 시달리는 강원도 강릉시가 식판에 비닐 커버를 사용하는 등 한 방울의 물이라도 더 모으기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8일 한국농어촌공사와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까지 확인된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12.4%로, 전날까지 확인된 12.7%보다 0.3%p(포인트) 더 낮습니다. 이는 역대 최저 수준의 저수율입니다. 사회복지시설, 물 절약 위한 다양한 노력 펼쳐강릉시는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1회용 식판용 비닐 커버를 사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참여 시설은 강릉시립복지원과 강릉종합사회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65개소로, 식판 세척에 필요한 물 사용량을 최소화하여 매일 반복되는 대규모 세척 과정에서 발생하는 물 사용량을 줄이기 위.. 2025. 9.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