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년 지기 남사친과의 잊지 못할 약속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박나래가 23년 지기 남사친과의 특별한 웨딩 화보 촬영에 나섰습니다. 20살 때 남사친이 웨딩 화보를 찍어주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제주도로 향한 박나래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굳은 의지를 보였습니다. 이번 촬영은 단순한 화보 촬영을 넘어, 오랜 우정을 확인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파격적인 웨딩룩, 박나래의 과감한 변신제주도 해변을 배경으로 박나래는 기존의 틀을 깬 파격적인 웨딩룩을 선보였습니다. 선글라스와 중절모, 슈트 스타일을 매치하여 '예비 신부와 예비 신랑을 합친'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블랙 웨딩드레스, 노란 시스루 비키니 드레스 등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