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드민턴 역사를 새로 쓰다한국 배드민턴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주인공, 안세영 선수가 역대 최고 대우를 받으며 개인 후원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윙크 보이' 이용대 선수의 등장을 넘어선, 배드민턴계의 새로운 별이 탄생할 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안세영 선수는 한국 배드민턴 국가대표 공식 스폰서인 요넥스로부터 연간 20억 원이 넘는 파격적인 다년 계약 제안을 받았습니다. 세부 조건 조율만 남은 상황으로, 곧 정식 계약 발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개인 후원이 허용된 이후, 한국 배드민턴 역사상 전례 없는 최고 대우입니다. 요넥스에서 1년에 10억 원 이상을 받는 이용대 선수를 뛰어넘는 계약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릅니다. 요넥스 측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