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규슈의 명소, 하라지리 폭포에서 일어난 비극일본 규슈 오이타현의 하라지리 폭포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 소식을 전합니다. 지난 13일, '동양의 나이아가라'로 불리는 이 아름다운 폭포에서 한국인 대학생 A(19)씨가 물 속으로 뛰어든 후, 결국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이 소식은 현지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으며, 많은 이들에게 깊은 슬픔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하라지리 폭포는 그 웅장함으로 유명하며, 특히 120m에 달하는 폭과 20m 높이의 폭포는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냅니다. 이번 사고는 아름다운 자연의 이면에 숨겨진 위험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줍니다. 사고 발생 당시 상황: 친구들과의 여행 중 발생한 비극사고 당시 A씨는 친구 3명과 함께 일본 여행 중 하라지리 폭포를 방문했습니다. 저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