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골키퍼 톰 히튼, 1년 재계약 체결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백업 골키퍼 톰 히튼이 팀과 동행을 이어간다. 맨유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톰 히튼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1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맨유 유스 출신, 베테랑 골키퍼의 귀환1986년생 히튼은 잉글랜드 출신 골키퍼다. 맨유 유스에서 성장한 히튼은 팀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임대를 전전했다. 스원던 타운, 카디프 시티,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 등을 거치며 성장했지만, 맨유에 자리는 없었다. 번리와 애스턴 빌라를 거쳐 맨유로 복귀결국 히튼은 맨유를 떠났고 여러 팀을 거쳐 2013-14시즌 번리에 자리 잡았다. 그는 6시즌 동안 번리 소속 200경기를 출전하며 주전 골키퍼로 발돋움했다. 어느새 베테랑이 된 히튼은 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