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 출신 박군, 잔혹한 동물 학대 사건에 '분노' 표출현역 해병대원들이 비비탄을 난사해 개를 죽인 사건에 대해 특전사 출신 트로트 가수 박군이 강한 분노를 드러냈습니다. 박군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해당 사건을 접하고, '욕도 아까운데 이걸 어떻게 해야 하지'라며 격한 감정을 표현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유감을 넘어, 동물 학대에 대한 깊은 슬픔과 분노를 보여주는 반응입니다. 박군의 이러한 반응은 많은 대중들의 공감을 얻으며, 사회적으로 동물 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비비탄 난사 사건의 전말: 노령견을 향한 잔혹한 행위사건은 20대 남성 3명이 경남 거제의 한 식당 마당에 매여 있던 개 4마리에게 비비탄 수백 발을 난사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개 1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