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을 살린 박보영, '미지의 서울' 성공 요인배우 박보영이 드라마 '미지의 서울'로 tvN의 구원투수가 됐다. 간만에 '성공적'이라고 평가받는 시청률을 냈고 화제성에서도 1위에 올랐다. 박보영은 "이같은 연기를 다시 하긴 어려울 것 같다"며 미소 지었다. 최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BH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에 출연한 배우 박보영을 만났다. '미지의 서울'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을 한 걸 계기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다. 1인 4역 소화, 박보영의 연기 비결박보영은 극 중에서 유미지, 유미래 쌍둥이 자매와 유미지인 척하는 유미래, 유미래인 척하는 유미지까지 총 네 가지 배역을 했다. '미지의 서울'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