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분당 도로 한복판, '바지 지퍼' 사건의 충격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사건들을 통해 우리 사회의 어두운 단면을 마주하게 됩니다. 첫 번째 이야기는 분당의 한 도로에서 벌어진 믿기 힘든 사건입니다. 신호 대기 중인 차량에서 한 남성이 내려, 옆 차량의 여성 운전자에게 신체 주요 부위를 노출하는 충격적인 행위를 했습니다. 피해 여성은 아이들을 유치원에서 데리고 귀가하는 중이었으며, 아이들이 잠든 상태라 직접적인 피해는 없었지만, 남편으로서의 괴로움과 미안함을 토로했습니다. A씨는 분당경찰서에 신고했지만, 블랙박스 원본 삭제로 인해 가해자를 특정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2. 버스 안 폭행 사건, 정의로운 시민도 벌금형?두 번째 사건은 지난해 용인 시내버스에서 발생한 폭행 사건입니다. 80대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