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간 이어진 따뜻한 나눔, 갑작스러운 중단의 배경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진 한 초밥 전문 음식점의 사연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6년 넘게 결식아동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하며 훈훈한 미담을 만들어왔지만, 일부의 이기심과 부정 사용으로 인해 지원을 중단하게 된 안타까운 이야기가 전해졌습니다. 선의로 시작된 나눔이 예상치 못한 문제로 인해 멈춰야 했던 상황에 많은 시민들이 안타까움과 분노를 동시에 표출했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시작된 나눔, 2019년부터 시작된 특별한 인연2019년부터 서울의 한 초밥 전문 음식점은 결식아동들에게 급식 지원 카드만 제시하면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습니다. 아이들은 따로 설명할 필요 없이, '밥 한 끼 챙겨주는 어른'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