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발단: 폭행 혐의와 벌금형 선고배우 겸 영화감독 양익준 씨가 후배 영화인을 폭행한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JTBC 사건반장은 어제(20일) 양 씨가 벌금 3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사건은 지난해 12월 13일, 양 씨가 운영하는 서울의 한 주점에서 발생했습니다. 영화 특강을 준비하던 중, 피해자가 수강료를 무료로 하자고 제안하자 양 씨는 손에 들고 있던 종이 뭉치로 피해자의 머리를 5~6차례 때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한 폭행 사건을 넘어, 사회적 지위와 권력을 가진 사람의 행동이 갖는 파급력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피해자의 증언: 폭행 당시 상황과 심경피해자는 사건반장에 당시 폭행 상황을 재연한 영상과 함께 심경을 밝혔습니다. 피해자는 “남중,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