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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가뭄2

강릉시, 극심한 가뭄 속 사투: 페트병 소변부터 식판 비닐까지 강릉시, 역대 최저 저수율 기록하며 가뭄 심각성 알려극심한 가뭄에 시달리는 강원도 강릉시가 식판에 비닐 커버를 사용하는 등 한 방울의 물이라도 더 모으기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8일 한국농어촌공사와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까지 확인된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12.4%로, 전날까지 확인된 12.7%보다 0.3%p(포인트) 더 낮습니다. 이는 역대 최저 수준의 저수율입니다. 사회복지시설, 물 절약 위한 다양한 노력 펼쳐강릉시는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1회용 식판용 비닐 커버를 사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참여 시설은 강릉시립복지원과 강릉종합사회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65개소로, 식판 세척에 필요한 물 사용량을 최소화하여 매일 반복되는 대규모 세척 과정에서 발생하는 물 사용량을 줄이기 위.. 2025. 9. 8.
강릉 가뭄, 李대통령 재난사태 선포 및 국가소방동원령 발령: 주민 불편 최소화 총력 마르지 않는 절망, 강릉의 가뭄 현실강원도 강릉시가 극심한 가뭄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생활용수 부족으로 공공화장실 폐쇄, 급수 제한 등 주민들의 불편이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심지어 초·중·고교의 단축수업이나 휴교까지 고려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처럼 심각한 상황에 이재명 대통령은 강릉을 찾아 피해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재난사태 선포를 지시했습니다. 대통령의 긴급 지시: 재난사태 선포와 국가소방동원령 발령이재명 대통령은 강릉시의 가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즉각적인 재난사태 선포와 함께 국가소방동원령 발령을 지시했습니다. 이는 정부가 가용한 모든 자원을 총동원하여 주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한 특단의 조치입니다. 행정안전부는 강릉 일원에 재난사태를 선포하고, 소방 탱크 차량 50대를 지원하여 하루.. 2025.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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