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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충격! 김용민 의원, 윤석열 구치소 영상 열람 후 '안 보는 게 좋을 듯'… 속옷 차림 저항, 특혜 의혹까지

by 냉장고13 2025.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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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소 CCTV 열람 후 김용민 의원, 충격적인 상황 묘사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은 JTBC 유튜브 라이브 〈장르만 여의도〉에 출연하여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치소 내 CCTV 영상을 열람한 후, 그 충격적인 상황을 상세히 전했습니다. 김 의원은 1차, 2차 체포영장 집행 당시의 영상을 모두 확인했으며, '안 보는 게 좋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소회를 밝히며, 당시 상황이 매우 충격적이었음을 시사했습니다.

 

 

 

 

속옷 차림 저항, 억지 논리…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치소 내 모습

김용민 의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체포영장 집행에 적극적으로 저항했다고 밝혔습니다1차 집행 당시에는 속옷 차림에 이불을 덮고 누워 저항했으며, 2차 집행 때는 런닝셔츠와 사각 팬티만 입은 채로 앉아 '잡아가려면 잡아 가라'는 식으로 대응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김 의원은 윤 전 대통령이 '손대면 안 된다', '밖으로 데려나가면 석방'과 같은 억지 논리를 펼치며 체포에 불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권 침해 주장은 '전혀 사실 아냐'… 오히려 영장 집행 방해

김용민 의원은 윤석열 측에서 주장하는 인권 침해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밝혔습니다오히려 윤 전 대통령 측이 말도 안 되는 궤변으로 정당한 영장 집행을 방해했다고 지적하며, 특검이나 교도관의 무리한 집행은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의자에서 떨어졌다는 주장도 '사실 아냐'… 물리력 행사 없었다

2차 집행 과정에서 윤 전 대통령이 의자에서 떨어져 다쳤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김용민 의원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교도관들이 의자를 밖으로 밀어내는 과정에서 윤 전 대통령이 스스로 땅바닥에 주저앉아 저항했으며, 물리력 행사는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변호인 3명이 입회한 상황에서 어깨를 살짝 잡은 정도가 전부였다고 덧붙였습니다.

 

 

 

 

특별 접견, 야간 접견… 구치소 측의 특혜 의혹

김용민 의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특별 접견 장소가 제공되었고, 야간 접견까지 허용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일반 변호인 접견실이 아닌 조사실에서 접견이 이루어졌으며, 일과 시간 이후인 밤 9시, 심지어 11시까지 야간 접견이 허용된 사실을 지적하며, 이는 다른 피의자들에게는 상상할 수 없는 특혜라고 강조했습니다김현우 구치소장의 허가 하에 이러한 특혜가 제공되었음을 밝혔습니다.

 

 

 

 

구치소 측, 윤석열 건강 상태 '이상 없음'… 매일 운동

김용민 의원은 구치소 측으로부터 윤석열 전 대통령의 건강 상태가 양호하며, 매일 운동을 하고 있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전했습니다특별한 이의 제기나 건강상의 문제는 없으며, 눈 문제로 외부 병원 진료를 받는 것 외에는 일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건강 문제로 소환 조사를 못 받겠다는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핵심만 콕!

김용민 의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치소 내 CCTV 열람 결과를 통해 속옷 차림의 저항, 인권 침해 주장의 허위, 특혜 의혹 등을 폭로했습니다. 체포 과정에서의 저항, 억지 논리, 법 질서 무시 등 충격적인 모습과 더불어, 구치소 측의 특혜 제공 사실을 밝히며, 법 집행의 공정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치소 내 모습은 어떠했나요?

A.1차 집행 시 속옷 차림에 이불을 덮고 누워 저항, 2차 집행 시 런닝셔츠와 사각 팬티만 입은 채로 '잡아가려면 잡아 가라'는 식으로 대응했습니다.

 

Q.인권 침해 주장은 사실인가요?

A.김용민 의원은 인권 침해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오히려 윤석열 측이 영장 집행을 방해했다고 밝혔습니다.

 

Q.구치소 측의 특혜는 무엇이었나요?

A.특별 접견 장소 제공, 야간 접견 허용, 변호인 접견실 3개 동시 사용 등의 특혜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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