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제1 손흥민과 포체티노, 끈끈한 우정의 역사: '아들'과 '감독' 그 이상의 관계 토트넘에서 시작된 특별한 인연토트넘 홋스퍼 FC에서 시작된 손흥민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끈끈한 사제지간은 여전히 이어져 오고 있다. 손흥민은 10년간 몸담았던 토트넘을 떠났지만, 그가 남긴 발자취는 화려하다. 통산 454경기에서 173골 101도움을 기록하며 구단 최다 도움 기록 보유자이자 출전·득점 부문 5위에 올랐다. 무엇보다 토트넘 역사상 최초의 아시아인 주장으로서 상징적인 위치까지 차지했다. 함께 써 내려간 토트넘의 황금기손흥민이 토트넘에서 함께한 지도자만 해도 무려 8명(대행 포함). 주제 무리뉴, 엔지 포스테코글루, 토마스 프랑크 등이 있었지만, 전성기를 함께한 이는 단연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었다. 두 사람은 2014/15시즌 캐피털원컵 준우승, 프리미어리그 준우승(2016/.. 2025. 9.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