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구1 강속구의 그림자: 박승규, 사구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떠나다 뜨거웠던 대전, 아쉬움 가득한 교체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펼쳐진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박승규 선수가 불의의 부상으로 교체되었습니다. 7회 초, 2-0으로 앞선 상황에서 정우주 투수의 151km/h 강속구에 손 부위를 맞은 박승규 선수는 고통을 호소하며 결국 대주자 홍현빈과 교체되었습니다. 팬들의 아쉬움 속에 그라운드를 떠난 박승규 선수의 부상 정도는 병원 검진을 통해 확인될 예정입니다. 안타까운 부상, 흔들리는 삼성의 희망박승규 선수는 2019년 1군 무대에 데뷔하여 꾸준히 성장해왔습니다.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올해 5월 1군에 합류한 그는, 29일 경기까지 63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291, 6홈런, 14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주축 선수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최근 10.. 2025. 8.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