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끝내기 안타1 12연패 늪에서 건져 올린 '슈퍼 유틸리티' 고승민, 성숙한 리더십으로 롯데를 이끌다 12연패의 늪, 그리고 고승민의 자책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고승민은 지난 28일 사직 KT전에서 2-2로 맞선 연장 11회, 끝내기 안타를 때려내며 팀의 3-2 승리를 이끈 주역이 됐다. 고승민, 12연패의 순간을 마주하다고승민은 12연패의 순간을 오롯이 마주했고 좌절한 선수 중 한 명이었다. 슈퍼 유틸리티, 그러나 연패 기간 부진1루수와 좌익수 우익수 등을 오가며 헌신했지만 타격에서는 타율 1할8푼2리(55타수 10안타) 3타점 OPS .481의 성적에 그쳤다. 성숙한 리더십, 팀을 이끄는 고승민김태형 감독도, 고승민도,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걷잡을 수 없었던 연패였다. 중참급 선수, 책임감을 느끼다지난해 ‘윤고나황’의 일원으로 팀의 주축 선수로 거듭난 상황에서 스스로를 마냥 .. 2025. 8.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