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창 폐채석장1 에메랄드 빛 절경에 눈이 멀어선 안 돼! 위험한 폐채석장, 안전 불감증을 경고하다 SNS 명소로 떠오른 폐채석장의 위험한 유혹SNS에서 '에메랄드 빛 호수', '한국의 캐나다'로 불리며 각광받는 대구 달성군 가창 폐채석장. 아름다운 풍경에 매료된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지만, 그 이면에는 심각한 안전 문제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1990년대 운영을 시작해 2015년 문을 닫은 이곳은, 현재 별다른 관리 없이 방치된 상태입니다. 29m에 달하는 깊은 수심, 녹슨 채 방치된 장비들, 그리고 부실한 안전 시설은 사고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최근에는 실종 사고까지 발생하며, 안전 불감증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아름다움에 가려진 위험: 안전 불감증이 부른 참사지난달 27일, 가창 폐채석장에서 한 남성이 실종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2025. 9.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