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2026 신인 환영회 개최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16차전)에서 2026 신인선수 환영 행사 ‘영웅의 첫걸음’을 개최했다.
신인 선수들을 위한 특별한 하루
키움은 1라운드 1순위 박준현(투수), 1라운드 10순위 박한결(내야수), 2라운드 11순위 김지석(내야수) 등 신인선수 13명 및 가족 등 60여명에 초대장을 돌렸다.
구장 투어와 1군 선수단과의 만남
신인들은 더그아웃, 불펜, 웨이트장, 전력분석실 등 선수단 시설을 투어하며 앞으로 사용하게 될 공간에 첫 발자국을 새겼다.
팬 서비스와 감동적인 순간들
신인 선수들이 사전 공모 당첨자 50명을 대상으로 첫 팬사인회를 실시한 것.
안우진, 멘토로 나서 신인들에게 조언
송성문, 안우진이 멘토로 참석한 특별 멘토링 시간에서 Q&A를 통해 1군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박준현, 안우진의 조언에 감동
히어로즈 역사상 두 번째로 높은 계약금 7억 원에 사인한 박준현은 “안우진 선배님이 멘토링 시간에 ‘주어지는 기회에 간절하게 임해야 한다’고 말씀해주셨는데 나도 그래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키움 히어로즈 신인 환영회, 미래를 향한 힘찬 발걸음
키움 히어로즈는 2026 신인선수 환영회를 통해 신인 선수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했다. 안우진을 비롯한 선배들의 진심 어린 조언과 팬들의 따뜻한 응원은 신인 선수들이 1군 무대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을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다.
자주 묻는 질문
Q.안우진 선수가 신인 선수들에게 강조한 점은 무엇인가요?
A.안우진 선수는 멘토링 시간을 통해 ‘주어지는 기회에 간절하게 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Q.박준현 선수가 7억 원의 계약금을 받은 소감은 무엇인가요?
A.박준현 선수는 안우진 선배의 조언에 감동받았으며, 주어진 기회에 간절하게 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Q.신인 선수 환영회의 주요 프로그램은 무엇이었나요?
A.구장 투어, 1군 선수단과의 만남, 팬사인회, 가족 만찬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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