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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 한 번이 아이를 중환자실로? RSV, 영유아 건강 위협하는 위험한 바이러스

son1942 2025. 11. 30.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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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살배기 여아, 갑작스러운 호흡 곤란…RSV 감염이 원인

미국 플로리다에서 건강했던 두 살 여아가 감기 증상을 보이던 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응급실로 실려 간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아이는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부모는 연휴 기간 친척들의 잦은 뽀뽀로 인해 바이러스가 옮았을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이처럼 일상적인 접촉이 영유아에게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사실은 부모들에게 큰 경각심을 주고 있습니다. RSV는 영유아의 건강을 위협하는 심각한 질병이며, 예방과 주의가 중요합니다.

 

 

 

 

RSV 감염, 초기 감기와 유사하지만 심각한 합병증 유발 가능성

영국 더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플로리다주에 거주하는 30세 데스티니 스미스의 두 살 딸이 지난해 11월 감기와 같은 가벼운 증상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상태가 급속도로 악화되면서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검사 결과 RSV 감염 판정을 받았습니다. 몇 시간 만에 산소포화도가 급격히 떨어져 소아중환자실로 옮겨져 집중 치료를 받았지만, 아이는 결국 의식을 잃었습니다. 다행히 회복하여 퇴원했지만, 퇴원 후에도 3주간 흡입기를 사용해야 했습니다. RSV는 초기에는 콧물, 기침, 미열 등 감기와 유사하여 구별이 어려울 수 있지만, 영유아에게는 중증 호흡부전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뽀뽀가 위험한 이유: RSV 감염 경로와 영유아 건강

데스티니는 “추수감사절 연휴 동안 많은 친척들이 아이를 안고 뽀뽀했다”며 감염 경로를 추정했습니다. RSV는 비말이나 침과의 직접 접촉으로 전파되며, 장난감이나 문손잡이 등 표면에서도 수 시간 생존하여 간접 접촉 감염도 가능합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는 RSV에 취약하며, 뽀뽀와 같은 가벼운 접촉으로도 쉽게 감염될 수 있습니다. 뽀뽀는 애정 표현이지만, 영유아의 건강에는 심각한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RSV, 단순 감기를 넘어선 위험…증상과 대처법

RSV는 생후 6개월에서 2세 사이의 아이들에게 중증 호흡부전을 유발할 수 있으며, 호흡수가 빨라지거나 콧망울 벌렁임, 갈비뼈 아래로 배가 빨려 들어가는 ‘함몰 호흡’, 입술이 파래지는 청색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성인에게는 가벼운 감기 수준으로 지나갈 수 있지만, 영유아, 고령층, 기저질환자에게는 폐렴, 세기관지염, 저산소증 등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습니다. 따라서 영유아의 경우, RSV 감염 예방을 위해 위생 관리에 더욱 신경 쓰고,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뽀뽀,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 위험까지…영유아 접촉 시 주의사항

영유아에게 뽀뽀로 전파될 수 있는 위험한 감염병은 RSV뿐만이 아닙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 역시 성인에게는 단순 입술 포진으로 끝나지만, 2세 미만 아기에게는 눈, 입, 피부 감염을 넘어 전신에 퍼질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영유아는 감염에 매우 취약하므로, 가까운 가족 외에는 얼굴이나 입 주변 접촉을 피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강조합니다. 아이의 건강을 위해서는 뽀뽀와 같은 가벼운 접촉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영유아 건강 지키기 위한 핵심 조언

영국 레스터대학교 임상미생물학자 프림로스 프리스톤 박사는 “아기에게 뽀뽀는 애정 표현이지만 건강에는 심각한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경고하며, 부모가 타인의 뽀뽀를 제한하는 것에 죄책감을 느낄 필요가 없다고 조언했습니다. 뽀뽀를 꼭 해야 한다면, 얼굴이나 입이 아닌 발이나 뒤통수 쪽에 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영유아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위생 관리, 감염 예방 수칙 준수, 그리고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핵심만 콕!

RSV는 영유아에게 치명적인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며, 뽀뽀와 같은 가벼운 접촉으로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 영유아의 건강을 위해서는 위생 관리, 감염 예방 수칙 준수, 그리고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RSV는 어떤 증상을 유발하나요?

A.RSV는 콧물, 기침, 미열 등 감기와 유사한 증상으로 시작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호흡 곤란, 청색증, 함몰 호흡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Q.RSV 감염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손 씻기 등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입과 코를 가리는 등 에티켓을 지켜야 합니다. 또한, 영유아와 접촉하기 전에는 손을 깨끗이 씻고, 사람이 많은 곳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Q.RSV 감염이 의심될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A.호흡 곤란, 청색증 등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초기 감기 증상과 유사하더라도, 아이의 상태를 주의 깊게 관찰하고,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의료진과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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