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내부 통제 장치 상실 우려 고조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군이 내부 통제 장치를 잃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미 국방부에서 고위 장성들에 대한 대규모 해임과 강제 퇴역 조치가 이어지면서 군 안팎에서는 ‘스탈린식 숙청’이라는 비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군사적 결정 과정에서의 잠재적 위험성을 증대시키고 있습니다. 해임된 장성들, 흑인·여성 비율 높아 '반 DEI' 정책 논란영국 가디언은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이 지난해 1월 이후 장군·고위 지휘관 24명을 해임하거나 강제 퇴역시켰다고 보도했습니다. 해임 대상의 약 60%가 흑인이나 여성 장교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트럼프 행정부의 ‘반 DEI(다양성·형평성·포용성)’ 정책 기조와 맞물린 인사라는 분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