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호르무즈 해협 안보 부담 전가 시사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의 안보 책임을 이용국들에게 떠넘기는 구상을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이는 이란과의 긴장 고조 속에서 동맹국들의 파병 참여를 재차 압박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을 이용하는 국가들이 책임을 지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라며, 이를 통해 그동안 소극적이었던 동맹국들의 적극적인 움직임을 유도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는 미국이 해협 안보에서 손을 떼더라도, 해협 통과 원유의 상당 부분을 수입하는 한국 등 아시아 및 유럽 국가들이 자체적으로 안정을 확보하도록 하겠다는 의중으로 보입니다. 동맹국 무임승차 인식, 지원 압박 강화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원유의 대부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