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마리 동물과 함께 사는 '보호 부부'의 사연MBC 예능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 특별한 사연을 가진 '보호 부부'가 등장합니다. 인적 드문 곳에 위치한 이들의 집에는 무려 100마리의 개와 100마리의 고양이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아내는 이른 아침부터 쉴 새 없이 동물들의 배설물을 치우고 돌보며, 지역 길고양이 100마리까지 챙기는 등 동물 보호에 모든 것을 쏟아붓고 있습니다. 과거 교수로 활동했던 아내는 2014년부터 이곳 보호소를 운영해 왔으며, 늘어나는 동물 개체 수에 남편 역시 하던 학원을 정리하고 2019년부터 아내와 함께 보호소 운영에 뛰어들었습니다. 끝없는 적자와 남편의 고통남편은 보호소가 심각한 경제적 한계에 직면했음에도 아내가 이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토로하며 오은영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