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자택 침입 사건, 1심 결과와 항소심 진행방송인 박나래의 자택에 침입하여 금품을 훔친 3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지만, 이에 불복하여 항소심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서부지방법원 제2-1형사부(항소)(나)는 절도 및 야간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정모 씨(37)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을 내년 1월 22일에 열 예정입니다. 정씨는 1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으나, 판결에 이의를 제기하며 항소했습니다. 범행 인정과 자수에도 실형…항소 이유와 쟁점1심에서 정씨는 범행 사실을 인정하고 자수 의사도 밝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형이 선고되자, 그는 곧바로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항소심 재판부에는 반성문을 3차례 제출하며 양형 다툼의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형량 감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