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겨울, 더욱 냉랭한 시선더본코리아 관련 논란으로 구설에 올랐던 외식사업가 겸 방송인 백종원이 문화방송(MBC) 예능 프로그램 ‘남극의 셰프’로 방송에 복귀했다. 혹독한 환경, 따뜻한 한 끼, 엇갈리는 반응지난 17일 밤 10시50분 ‘남극의 셰프’가 첫 방송을 했다. 방송 전부터 이어진 우려지난해 말 촬영을 마치고 지난 4월 방영 예정이었으나 한차례 편성이 미뤄졌다. 남극으로 향하는 여정첫 화에서는 백종원과 임수향, 채종협, 수호가 ‘명예 대원’ 자격으로 남극의 세종과학기지에 들어가는 과정이 담겼다. 기후 위기와 백종원의 사명감백종원은 남극에 가려는 이유에 대해 “왜냐면 지금 진짜로 기후가 심각하다. 싸늘한 대중의 반응하지만 대중의 반응은 여전히 냉랭하다. 방송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