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의 아기 방, 로망을 현실로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아들 준연이의 방을 공개했습니다. 손연재는 이 방이 본래 남편의 재택근무 방이었다고 설명하며, 아기가 태어난 후 아기 방으로 변모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출산 전 아기 방에 대한 로망이 있는 분들이 있지 않나'라며, 본인 부부가 꿈꿔왔던 아기 방의 모습이 현실과는 다른 점이 많았음을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예를 들어, 아기 방은 화이트톤으로 꾸며져 있으며, 피카소의 판화까지 배치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수건과 신발, 아기 용품의 현실손연재는 아기 용품에 대한 후회도 털어놓았습니다. '후회되는 게 수건을 너무 많이 샀다. 아기들이 저처럼 수건을 여러 장 쓸 줄 알았다'고 이야기하며, 그동안의 고민을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