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고의 경과와 MBN의 사과MBN은 최근 생방송 중 김혜경 여사가 자사의 영상 기자에 의해 밀친 사건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사건은 지난 3일, 이재명 대통령 후보와 그의 배우자 김혜경 여사가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던 중 발생했습니다. MBN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6월 3일 밤 11시 40분쯤 대통령 당선이 유력한 이재명 후보 내외가 시민과 인사하는 모습에서 MBN 영상취재부 기자가 김혜경 여사를 밀치는 실수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긴박한 상황 속에서 발생한 사고였으며, MBN은 대통령실에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대통령실의 요청과 안전 교육 강화대통령실은 MBN 측에 '긴박한 상황이었다는 점을 이해하지만, 앞으로 취재 과정에서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에 따라 MBN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