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의 생명을 살리고 떠난 이지원 님의 숭고한 헌신한 여성이 뇌출혈로 쓰러진 어머니를 16년간 간병하며 헌신하다, 5명의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지원은 45세의 나이로, 심장, 폐장, 간장, 신장(양측)을 기증하여 숭고한 사랑을 실천했습니다. 따뜻한 마음과 헌신적인 삶이지원 님은 밝고 따뜻한 성격으로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기며, 어려운 사람을 보면 먼저 돕는 사람이었습니다. 두 아이의 엄마이자, 2007년 어머니가 뇌출혈로 쓰러진 후 16년 넘게 지극정성으로 병간호를 했습니다. 갑작스러운 이별과 숭고한 결정지난 8월 12일, 갑작스러운 두통으로 병원에 갔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어린 두 자녀를 둔 유족들은 슬픔 속에서도, 이지원 님이 다른 생명을 살리는 천사 같은 존재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