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가 '뇌섹남' 전현무, 사기 피해 경험 고백연간 40억 원의 수입을 올리는 방송인 전현무가 과거 사기 피해를 당했던 일화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 털어놓았습니다. 23일 방송될 '사당귀' 332회에서는 남현종 아나운서의 사기 피해 고백과 함께 전현무의 충격적인 경험담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전현무는 뉴스 앵커 시절, 가짜 주유소 관련 보도를 했는데, 그 가짜 주유소가 다름 아닌 전날까지 방문했던 곳이었다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남현종 아나운서, 전세 사기 피해 고백… '6000만원' 메워야남현종 아나운서는 회사 입사 후 이사를 갔다가 한 달 만에 전세 사기를 당한 사실을 고백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총 6500만 원 중 500만 원만 돌려받아 6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