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준호, 홍명보 감독의 선택을 받다최근 대한축구협회는 배준호(22, 스토크시티)가 U-22 대표팀에서 A대표팀으로 승격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홍명보 감독이 쿠웨이트전을 앞두고 젊은 선수들의 경쟁력을 시험하고자 하는 의도가 담겨 있습니다. 배준호는 이미 이민성 감독의 지휘 아래에서 좋은 성과를 내며 자신의 가치를 입증해왔습니다. 특히 지난 호주 U-22 팀과의 평가전에서 보여준 뛰어난 개인기와 패스 능력은 그의 잠재력을 더욱 부각시켰습니다. 이러한 성장은 한국 축구의 미래에 큰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손흥민의 부상과 배준호의 대체 가능성손흥민의 부상 소식은 축구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그는 발 부상으로 인해 이번 쿠웨이트전에도 출전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손흥민은 이라크 원정에서도 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