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도자기1 400년 역사의 韓日 가교, 심수관: 신라면 도자기와 함께 빚어낸 우정 조선 도공의 후예, 韓日을 잇다400여 년 전, 정유재란으로 일본으로 끌려간 조선 도공 심당길의 후예, 15대 심수관(오사코 가즈테루)은 현재 한일 관계의 긍정적인 변화에 대해 이야기하며 인터뷰를 시작했습니다. 그는 “외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연속성”이라 강조하며, “시계를 되돌리려고 하지 말고 미래를 향해 한일이 함께 걸어가는 태도가 중요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심수관은 현재 가고시마 명예 총영사로 활동하며, 양국 간의 우호 증진에 힘쓰고 있습니다. 사쓰마 도자기, 흙과 불의 예술심수관 가문은 일본 3대 도자기 중 하나인 사쓰마야키를 만들어 냈습니다. 그의 조상들은 일본으로 끌려가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흙과 불의 예술을 꽃피웠습니다. 선조들은 조선의 원료를 쓸 수 없어서 일본의 흙과 재료로 완.. 2025. 9.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