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야구 대표팀의 '방심'과 그 결과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참가한 미국 야구대표팀은 조별리그 3연승 후 8강 진출을 확신하며 일찍이 축배를 들었습니다. 마크 데로사 감독은 이탈리아전에서 주전 선수 절반을 제외하는 여유를 보였으나, 이탈리아에 덜미를 잡히며 체면을 구겼습니다. 경기 전 순위 결정 규정을 착각한 실언으로 논란이 되기도 했으며, 안일한 자세로 대회를 치르다 망신을 당했습니다. 야구는 의외성이 큰 스포츠이며, 단기전에서는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도미니카공화국의 철저한 준비와 강력한 화력미국과 달리 도미니카공화국은 빈틈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조별리그에서 방심하지 않고 전력을 다했으며, 베네수엘라와의 마지막 경기에서도 7-5로 승리하며 1라운드 4전 전승으로 D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