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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KIA 타이거즈, 5강 꿈은 저 멀리? 19세 신인 김태형의 선발 등판, 그리고 팀의 현실

by 냉장고13 2025.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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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야구를 향한 KIA의 마지막 희망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가을야구를 향한 실낱 희망을 이어갈까. KIA는 15일 현재, 61승 66패 4무(승률 .480)로 8위에 처져 있다. 승률 5할에서 -5다. 5위 삼성 라이온즈에 3경기 차 뒤처져 있다.

 

 

 

 

5강 경쟁, 역대급 혼전 속 KIA의 현실

KIA는 13경기 남아 있어, 산술적으로는 5강 희망이 있다. 그러나 3위부터 순위가 다닥다닥 붙어 있어 역대급 경쟁 상황이다. KIA가 남은 경기에서 11승 2패를 기록하더라도, 3위 SSG는 6승 8패, 4위 KT는 6승 5패, 5위 삼성은 7승 4패, 6위 롯데는 6승 4패, 7위 NC는 9승 5패를 해야 KIA가 5위 티켓을 차지할 수 있다.

 

 

 

 

김태형, 데뷔 첫 선발 등판의 기회

KIA는 16일부터 광주에서 2위 한화와 3연전을 치른다신인 투수 김태형이 16일 한화전에 데뷔 첫 선발투수로 나선다. 이범호 감독은 지난 14일 잠실구장에서 LG 트윈스와 경기를 앞두고 이번 주 선발 로테이션으로 네일-김태형-올러 순서라고 밝혔다. 김도현이 팔꿈치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되면서 선발 로테이션에 한 자리 비었다.

 

 

 

 

에이스 네일 대신 김태형, 그 이유는?

그러나 선발 순서가 바뀌었다. KIA는 김태형을 16일 첫 경기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에이스 네일의 몸 상태에 이상이 생겼거나, 내부적으로 뭔가 일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

 

 

 

 

신인 김태형, 성장 가능성은?

2025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5순위로 KIA의 지명을 받고 입단한 김태형은 올해 1군에서 6경기 승패없이 평균자책점 4.35를 기록하고 있다. 10⅓이닝을 던졌다. 2군에서는 선발 수업을 쌓았다. 이범호 감독은 “퓨처스에서 계속 선발 로테이션을 돌았다. 프로에 와서 처음에는 계속 선발로 던지는 것이 굉장히 힘들지 않았을까. 고등학교 때는 한 번 던지고 나면 며칠 쉬고, 한 대회 끝나고 나면 한참 쉰다. 프로에서는 던지고 나면 또 던져야 되고, 밸런스가 좀 안 좋아도 로테이션이 돌아오면 던져야 된다.

 

 

 

 

KIA, 8위 추락의 원인 분석

KIA는 지난해 통합 우승을 차지했지만, 올해 간판타자 김도영이 햄스트링 부상만 3차례 당하면서 30경기 출장하고 시즌 아웃이 됐다. 나성범, 김선빈도 부상으로 이탈 기간이 길었고, 대부분 선수들이 지난해 고점을 찍었으나 올해는 그정도 성적을 올리지 못하면서 8위까지 추락했다. 후반기에는 마무리 정해영을 비롯해 조상우 등 불펜진이 집단 난조를 보여 7월 6승 12패1무, 7월 10승 14패로 추락했다.

 

 

 

 

KIA, 5강 진출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KIA 타이거즈의 5강 진출 가능성은 희박해 보입니다. 부상 선수들의 이탈과 부진, 불펜진의 불안정함이 겹치면서 팀은 8위로 추락했습니다. 남은 경기에서 신인 김태형 선수의 활약이 기대되지만, 현실적으로는 5강 경쟁 팀들의 캐스팅보트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KIA의 5강 진출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요?

A.남은 경기에서 KIA가 11승 2패를 기록하고, 경쟁 팀들이 부진해야 하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Q.김태형 선수의 선발 등판은 어떤 의미를 가지나요?

A.에이스 네일의 부재로 인해 기회를 얻은 김태형 선수는 팀의 미래를 짊어질 젊은 피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줄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Q.KIA가 5강 진출에 실패하면 어떤 역할을 하게 될까요?

A.5강 경쟁 팀들의 순위를 결정하는 '캐스팅보트'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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