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 개인정보 유출로 5억 원대 과징금 부과
교통카드 업체 티머니가 지난해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인해 정부 당국으로부터 5억 34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습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티머니가 개인정보보호법상 '안전조치 의무'를 위반했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번 사고로 해커의 공격을 통해 티머니 회원 5만 1691명의 휴대폰 번호, 집 주소 등 민감한 개인정보가 유출되었습니다.

해커의 대규모 로그인 시도와 정보 탈취 과정
개인정보위 조사에 따르면, 해커는 지난해 3월 13일부터 25일까지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를 집중적으로 공격했습니다. 총 1226만 번 이상의 대규모 로그인을 시도했으며, 이 과정에서 5만여 명의 계정 정보 탈취에 성공했습니다. 유출된 정보에는 이름, 이메일 주소, 휴대폰 번호, 그리고 주소가 포함되어 있어 심각한 2차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금전적 피해 발생: T마일리지 탈취
개인정보 유출 피해를 입은 5만여 명의 계정 중 4131개 계정에서는 실제 금전적인 피해까지 발생했습니다. 해커는 이 계정들에 남아있던 약 1400만 원 상당의 'T마일리지'를 선물하기 기능 등을 악용하여 빼돌렸습니다. 이는 단순 정보 유출을 넘어 직접적인 경제적 손실로 이어진 사례입니다.

안전조치 의무 소홀 지적 및 시정명령
개인정보위는 이번 사태의 주요 원인으로 티머니의 '안전조치 의무' 소홀을 지적했습니다. 특정 IP 주소에서 발생하는 대량의 반복적인 로그인 시도와 같은 이상 징후를 감지하고도 이에 대한 적절한 대응책을 마련하지 못해 결국 개인정보 유출이라는 심각한 피해로 이어졌다는 분석입니다. 이에 따라 개인정보위는 과징금 부과와 더불어 구체적인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하고 시행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티머니 개인정보 유출 사태, 과징금과 재발 방지 대책의 핵심
티머니에서 발생한 5만 명 규모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5억 원대 과징금이 부과되었습니다. 해커는 대규모 로그인 시도를 통해 회원 정보를 탈취했으며, 일부는 T마일리지까지 빼돌렸습니다. 개인정보위는 안전조치 의무 소홀을 지적하며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명령했습니다.
티머니 개인정보 유출 관련 자주 묻는 질문
Q.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금전적 피해는 어떻게 보상받을 수 있나요?
A.현재까지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T마일리지 탈취 피해자들에 대한 구체적인 보상 절차는 명시되지 않았습니다. 티머니 측의 공식 발표 및 개인정보위의 시정명령에 따른 후속 조치를 주목해야 합니다.
Q.내 정보도 유출되었는지 어떻게 확인할 수 있나요?
A.개인정보 유출 규모가 5만 명에 달하므로, 티머니 회원이라면 자신의 정보가 유출되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티머니의 공식 안내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발표를 통해 추가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Q.티머니는 어떤 안전조치 의무를 위반했나요?
A.티머니는 특정 IP 주소에서 발생하는 대량의 반복적인 로그인 시도와 같은 이상 행위를 탐지하고 이에 대응하는 안전조치 의무를 소홀히 한 것으로 지적받았습니다. 이는 해커의 침입을 사전에 차단하지 못한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박나래 자택 절도범, 항소심서 눈물로 선처 호소…진실은? (0) | 2026.01.30 |
|---|---|
| 테슬라, 전기차 시대 뒤로하고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미래를 열다 (0) | 2026.01.30 |
| 두바이 쫀득 쿠키, 서울 넘어 두바이·도쿄까지…K-디저트 열풍ing! (0) | 2026.01.29 |
| 여성 심폐소생술 지침 파격 변화: 브래지어 착용한 채 AED 사용 권고! (0) | 2026.01.29 |
| 2030 '영리치'의 금빛 광풍: 편의점·안방서 1000만원 골드바 '싹쓸이' 현상 (0) | 2026.0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