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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강인, 부상 공백에도 기회는 없다? PSG 주전 경쟁 암운 드리워

by 냉장고13 2025.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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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주전 경쟁의 현실

‘골든 보이’ 이강인(24)이 데지레 두에(20)와 우스만 뎀벨레(28·이상 파리 생제르맹·PSG)가 나란히 부상을 당해 최소 한 달 이상 이탈하는 게 확정됐지만 그럼에도 기회를 잡지 못할 거란 전망이 나왔다.

 

 

 

 

뎀벨레와 두에의 부상, 그리고 PSG의 상황

프랑스 매체 레키프는 7일(한국시간) “뎀벨레와 두에가 동시에 프랑스 국가대표에 소집됐다가 부상을 당해 한동안 결장이 불가피하게 되면서 PSG는 공격진을 차질 없이 재정비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며 “벤치 자원들이 진정한 실력과 잠재력을 보여줄 기회이며, 곤살루 하무스와 이브라히마 음바예가 이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강인에게 찾아온 기회, 그러나...

핵심 전력으로 평가받는 뎀벨레와 두에가 동시에 전열에서 이탈하게 되면서 PSG는 적신호가 들어왔지만 이강인 개인에게는 주전경쟁에 있어서 청신호가 켜졌다.

 

 

 

 

하무스와 음바예, 그리고 이강인의 경쟁

하지만 엔리케 감독이 공격 삼각편대를 꾸리는 과정에서 브래들리 바르콜라와 흐비차 크라바르츠헬리아 확실한 공격 옵션 둘을 고정으로 두고 남은 한 자리만 채우면 되는 상황에서 매체는 그 한 자리를 두고 하무스와 음바예가 번갈아 가며 기용할 될 거로 예상한 것이다.

 

 

 

 

레키프의 분석: 하무스와 음바예가 우선

레키프는 “엔리케 감독은 뎀벨레와는 완전히 다른 스타일을 지녔지만 하무스를 우선적으로 선택할 거로 보인다. 하무스는 뎀벨레보단 속도와 깊이가 떨어지지만 의심할 여지 없이 뛰어난 득점력을 지녔다”며 “또 다른 옵션으로는 음바예가 선택받을 수 있다. 음바예가 이강인보다 앞서 기용되고 있기 때문에 어쩌면 이번 기회를 통해 그는 가장 큰 수혜를 누릴 수 있는 선수”라고 내다봤다.

 

 

 

 

이강인의 미래를 위한 과제

만약 예상대로라면 이강인은 고민이 커질 수밖에 없다. 특히 2026 북중미 월드컵까지 1년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꾸준히 경기를 뛰면서 최상의 경기력을 유지해야 하는데, 기회를 받지 못한다면 경쟁력은 계속 떨어질 수밖에 없다.

 

 

 

 

현재 이강인의 상황

한편, 이강인은 올 시즌 PSG가 지금까지 공식전 4경기를 치르는 동안 3경기(1골)에 나섰는데, 평균 출전시간은 31분밖에 되지 않는다.

 

 

 

 

핵심 정리

이강인의 PSG 내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뎀벨레와 두에의 부상으로 기회가 예상되었으나, 하무스와 음바예에게 밀릴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적은 출전 시간과 다가오는 월드컵을 고려할 때, 이강인에게 더 많은 노력이 요구된다.

 

 

 

 

자주 묻는 질문

Q.이강인이 PSG에서 주전으로 도약할 가능성은?

A.현재로서는 쉽지 않아 보인다. 하무스와 음바예가 경쟁에서 앞서고 있으며, 출전 시간 확보가 관건이다.

 

Q.이강인의 2026 월드컵 출전 전망은?

A.꾸준한 출전을 통해 경기력을 유지해야 한다.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면 경쟁력 저하가 우려된다.

 

Q.이강인이 PSG에서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것은?

A.엔리케 감독의 눈에 띄기 위한 훈련과 경기에서의 활약이 필요하며, 꾸준한 출전 기회를 잡기 위한 노력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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