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뇌와 선택: 삼성의 4억 원 투자
2025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는 1라운드 3순위로 배찬승을 지명하며, 계약금 4억 원을 안겼습니다. 이는 '푸른 피의 에이스' 원태인의 계약금을 뛰어넘는 액수였고, 일각에서는 과감한 도박이라는 평가도 있었습니다.

배찬승의 증명: 1년 만에 '혜자 계약' 입증
배찬승은 단 1년 만에 이 4억 원이 결코 비싼 금액이 아니었음을, 아니 오히려 '혜자 계약'이었음을 스스로 증명해 보였습니다.

검증된 자원: 대구고 시절의 배찬승
대구고 시절 배찬승은 이미 검증된 자원이었습니다. 2학년 당시 청소년 대표팀에 발탁되어 일본전 6이닝 3실점 역투를 펼치며 일약 전체 1순위 후보로 급부상했습니다.

스승의 보증: 튼튼한 몸과 성실함
당시 손경호 대구고 감독은 "배찬승은 1학년 때부터 꽤 많은 이닝을 던져왔는데, 단 한 번도 아팠던 적이 없다"라며 제자의 성실함과 내구성을 보증했습니다. 수술도 한 번도 한 적이 없다.

아시아선수권에서의 활약
그의 재능은 고3 말 아시아선수권에서부터 터져나왔다. 배찬승은 일본전과 대만전에서 무시무시한 볼을 뿌리며 박계원 호를 소위 캐리했다.

프로 무대 적응: 65경기 등판의 위엄
배찬승은 데뷔 첫해 무려 65경기에 등판했습니다. 신인이 1군 풀타임을 소화하며 50.2이닝을 책임졌다는 것은 단순히 실력을 떠나 '체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이다.

눈부신 성적: 2승 3패 19홀드
성적표도 화려하다. 2승 3패 19홀드, 평균자책점 3.91. 상대적으로 타자 친화적인 라이온즈 파크를 홈으로 쓰면서도 피홈런은 단 3개에 불과했다. 공격적인 승부가 통했다는 방증이다.

국가대표 승선: 국제용 투수의 자질
배찬승은 입단 동기 정우주와 함께 A대표팀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일본과 대만전에서 보여줬던 '국제용 투수'의 자질을 다시 한번 공인받았다.

미래를 밝히는 배찬승: 삼성의 희망
신인 투수들이 통상 2~3년 차에 기량이 만개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2026시즌 배찬승의 위력은 더욱 배가될 것이다.

결론: 삼성의 '신의 한 수'였던 배찬승
연고 구단 출신이라는 상징성, 성실함, 그리고 무엇보다 타고난 '튼튼한 몸'. 삼성의 4억 투자는 도박이 아닌 철저히 계산된 '신의 한 수'였습니다. 삼성의 2026년 대권 도전 시나리오, 그 중심에 배찬승도 분명히 한 축으로 서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배찬승은 선발 투수로 성장할 수 있을까?
A.배찬승은 궁극적으로 선발을 하고 싶어 하지만, 구원 투수로도 충분히 메리트가 있는 투수입니다. 여러 가지로 활용 폭이 크고, 한국에서 가장 빠른 공을 던지는 좌완 투수가 될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Q.삼성은 왜 배찬승을 1라운드에서 지명했나?
A.삼성은 배찬승의 잠재력, 성실함, 튼튼한 몸, 그리고 국제 경기에서의 활약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또한, 팀의 미래를 위한 투자를 통해 불펜의 핵심으로 키우기 위한 전략이었습니다.
Q.배찬승의 2026시즌 활약은 어떨 것으로 예상되나?
A.신인 투수들이 2~3년 차에 기량이 만개하는 경향을 고려할 때, 2026시즌 배찬승은 더욱 강력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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