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뉴진스 '5인 완전체' 무산, 팬덤 '분노'… 어도어와 하이브의 갈등, 그 전말

son1942 2025. 12. 30. 12:20
반응형

뉴진스, 완전체 복귀 무산… 어도어의 '칼날'은 누구에게로?

그룹 ‘뉴진스’의 '5명 완전체 복귀'가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법원이 소속사 어도어의 손을 들어준 지 40여 일. 그룹 복귀에 칼자루를 쥔 소속사 어도어는 특정 멤버 '전속계약 해지'란 답안지를 제출했습니다.

 

 

 

 

어도어의 갑작스러운 결정: 하니는 남고, 다니엘은 떠난다?

소속사 어도어는 어제(29일) 보도자료를 언론에 배포했습니다. 보도자료는 멤버 하니의 복귀 결정으로 시작해, 멤버 민지와 복귀 논의 중이란 메시지가 뒤 이어 나왔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멤버 다니엘의 전속계약 해지 통보 사실을 전했습니다.

 

 

 

 

다니엘 계약 해지, 그 배경과 어도어의 속내는?

"뉴진스 멤버이자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 하기 어렵다고 판단"이 어도어가 밝힌 해지 이유입니다. 다만, '괘씸죄'가 작용했을 거란 추측은 해 볼 수 있습니다. "분쟁 상황을 초래, 뉴진스 이탈·복귀 지연의 중대한 책임" 바로 이 대목. 다니엘 가족과 민 전 대표에 대한 어도어가 밝힌 법적 대응 사유입니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뉴진스'의 미래

뉴진스는 기존 멤버 다섯이 붙어야지 힘을 발휘할 거라고 생각해요. 둘을 받아들이고 셋을 포기한다. 이거는 결코 전략적으로 좋은 선택은 아니다." -임진모/대중음악 평론가(지난달 13일 KBS 인터뷰) 법원 판결 직후 뉴진스 멤버 전원이 소속사 복귀를 선언한 날, KBS가 접촉한 전문가들의 평가는 대부분 이랬습니다. 한 전문가는 멤버를 나눠 활동하는 '유닛'도 안될 거라고 잘라 말했습니다. 멤버 다섯 명이 구축한 '뉴진스의 정체성'을 대체할 카드는 없다로 읽힙니다.

 

 

 

 

어도어, 왜 입장을 바꿨나? 팬덤의 의문

돌아오기만 하라던 어도어의 호소는 소송이 끝난 뒤 왜 바뀌었을까요? 뉴진스 팬덤 하이브 앞 트럭시위(사진:버니즈 제공)

 

 

 

 

팬덤의 강력한 반발: 어도어와 하이브를 향한 비판

뉴진스 팬덤은 곧바로 이번 어도어 결정에 강하게 반발했습니다팬덤 팀 버니즈는 입장문을 내고, 다니엘 계약 해지 통보는 뉴진스 5인 완전체를 일방적으로 해체시키려는 폭거라고 비판했습니다. 어도어가 법원 판결 이후 돌변해 40여 일 넘게 시간을 끌다 선별이 해지 통보로 그룹을 의도적으로 분열시키고 있다고도 했습니다.

 

 

 

 

결론: 뉴진스 사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다

뉴진스 사태는 또 다른 국면을 맞게됐습니다이 과정에서 다시 상당한 진통도 예상할 수 있습니다. 2026년 새해 뉴진스의 음악을, 무대를 기다렸을 K팝 팬들이 걱정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뉴진스 사태에 대한 궁금증 해결

Q.왜 다니엘의 계약만 해지되었나요?

A.어도어는 다니엘이 '뉴진스 멤버로서 함께 하기 어렵다'고 밝혔지만, 팬덤은 분쟁 상황을 초래한 책임을 묻고 있습니다.

 

Q.팬덤은 왜 어도어의 결정에 반발하나요?

A.팬덤은 5인 완전체 해체를 시도하는 폭거라고 비판하며, 어도어와 하이브 경영진을 직격했습니다.

 

Q.앞으로 뉴진스는 어떻게 될까요?

A.뉴진스 사태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으며, 2026년 뉴진스의 음악과 무대를 기다리는 팬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