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반대 의견서 제출 배경 분석서울 중구 주민 3천500여 명은 '한양의 수도성곽'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에 반대하는 의견서를 서울시, 국가유산청, 유네스코 등에 전달했습니다. 주민들은 세계유산 등재 시 정비사업 지연과 재산권 행사 제한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는 성곽 주변 노후 주거지 및 도심 재개발 구역 주민들의 주요 걱정거리입니다. 세계유산 등재가 정비사업에 미치는 영향세계유산으로 등재될 경우, 성곽 반경 100m 이내는 완충구역으로 지정되어 건축 및 정비사업 추진 시 평균 1~3년이 소요되는 영향평가가 의무화됩니다. 완충구역 밖의 사업이라도 국가유산청의 영향평가 요청이 가능하여, 신당동, 남산타운, 광희동 등 다수의 주택 정비 및 재개발 사업에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반 건..